그래, 사랑은 했었겠지, 내가 필요했던 그 순간 순간엔.
처음 시작은 누군가의 대신이었지, 그건 부정할 수 없을거야.
내가 그 누군가의 빈자리를 완벽하게 채웠다고 생각한 순간.
또 다른 사람이 그 빈자리에서 나를 밀어내는 것 같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어.
그래서 묻고 또 확인하고 화도 내보고 싸움도 걸어보고.
우린 사귀는 건가, 그냥 심리적 외로움을 채워주는 사이인가, 아니면 육체적 갈증에 서로 보험에 든 사이인가.
뚜렷한 대답을 해주지 않는 너였기에, 말을 해주지 않으니 난 자꾸 의심만 커져가고.
그렇게 1년이 지난 지금.
이제와서 우리가 사귀는 사이냐고 묻는 너는 뭐니. 이제와서 그게 중요하냐고 묻는 넌 정말 뭐니.
그럼 우린 뭘까.
지난 1년은 뭐였을까.
우리 사이에 무슨 중학생처럼 날짜세면서 사귀는 그런건 아니지만 적어도 그렇게 생각해도 되는 사이라고 생각했어.
근데 이제와서 그게 중요하냐고 묻는 너에게 난 무슨 말을 해야할까.
다시 널 보면 어떤 표정을 지어야 할까.
여기서 그냥 끝내야 하는 걸까. 아무것도 아니었던 채로.
처음 시작은 누군가의 대신이었지, 그건 부정할 수 없을거야.
내가 그 누군가의 빈자리를 완벽하게 채웠다고 생각한 순간.
또 다른 사람이 그 빈자리에서 나를 밀어내는 것 같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어.
그래서 묻고 또 확인하고 화도 내보고 싸움도 걸어보고.
우린 사귀는 건가, 그냥 심리적 외로움을 채워주는 사이인가, 아니면 육체적 갈증에 서로 보험에 든 사이인가.
뚜렷한 대답을 해주지 않는 너였기에, 말을 해주지 않으니 난 자꾸 의심만 커져가고.
그렇게 1년이 지난 지금.
이제와서 우리가 사귀는 사이냐고 묻는 너는 뭐니. 이제와서 그게 중요하냐고 묻는 넌 정말 뭐니.
그럼 우린 뭘까.
지난 1년은 뭐였을까.
우리 사이에 무슨 중학생처럼 날짜세면서 사귀는 그런건 아니지만 적어도 그렇게 생각해도 되는 사이라고 생각했어.
근데 이제와서 그게 중요하냐고 묻는 너에게 난 무슨 말을 해야할까.
다시 널 보면 어떤 표정을 지어야 할까.
여기서 그냥 끝내야 하는 걸까. 아무것도 아니었던 채로.
